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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전문매체 기즈차이나 "3월 470만 대, 4월 780만 대 생산"


[아시아경제 임온유 기자] 삼성전자 차기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8'과 '갤럭시S8+'의 3~4월 초도 물량이

 

1250만 대라는 보도가 나왔다. 전작인 갤럭시S7의 초도 물량은 1000만~1200만 대 수준으로 알려졌다.

2일(현지시간) IT전문매체 기즈차이나는 "삼성전자가 베트남에 있는 공장에서 갤럭시S8 시리즈 생산을 시작했다"며

 

"출시 첫 달 판매를 위한 초도 물량은 1250만 대"라고 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3월에 470만 대,

 

4월에 780만 대를 생산한다.

갤럭시S8과 갤럭시S8+ 각각의 생산량은 공개되지 않았다.

앞서 삼성전자의 갤럭시S8 초도물량이 전작에 비해 40% 증가한 1600만 대 수준이라는 보도가 나온 바 있다.

갤럭시S8은 오는 29일 미국 뉴욕 링컨센터와 영국 런던 히어 이스트에서 동시에 공개될 예정이다.

갤럭시S8 공개까지는 단 26일 남았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구속과 삼성SDI 중국 배터리 공장 화재로 갤럭시S8

 

공개가 연기될 가능성이 제기됐으나 삼성전자는 '흔들림' 없이 직진하기로 결정했다.

삼성전자는 티저 영상을 통해 '당신의 폰을 박스에서 꺼내라'(Unbox your phone)라는 메시지를 보내며 갤럭시S8이

 

기존 스마트폰의 틀을 깰 것임을 예고했다.

티저 영상으로 확실해진 것은 갤럭시S8의 디자인이다. 영상 속 갤럭시S8은 옆 테두리가 없다.

 

갤럭시S8이 갤럭시노트7처럼 엣지 디스플레이를 기본형으로 채용할 것임을 암시하는 대목이다.

모든 갤럭시 시리즈의 앞면에 배치되던 홈버튼 역시 사라졌다.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크기의 증가 없이 화면을 극대화하기 위해 앞면과 옆면을 덮는 엣지 디스플레이와

 

홈버튼의 후면 이동을 선택한 것으로 보인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갤럭시S8 일반형은 5.8인치, 대화면형은 6.2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다.

 

이는 5.5인치의 애플 아이폰7플러스, 삼성 갤럭시S7엣지, 구글 픽셀 XL과 5.7인치의 LG V20의 크기를 뛰어넘는 크기다.

 

지난달 26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공개된 LG전자의 신작 LG G6는 5.7인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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